🥰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카파토키아 4박을 끝내고 안탈리아로 갔다 비행기로 1시간이다. 그리고 숙소로 택시를 이용했다 카파토키아 숙소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이곳 안탈리아 숙소에 너무 좋았다 우리 딸이 신경을 많이 쓴것이 보였다-고마워 이마을은 걷는것만으로 낭만이 흘러 넘치고 관광객이 넘치지만 여..

다른 호텔에서 열기구 타는 분이 개인사정으로 취소한다고 연락을 받고 빠른 걸음으로 우리가 획득하여 서방님과 둘이 (아쉽게도 두자리라 딸은 못탐) 열기구를 타게 되었다 새벽 3시 30분 일어나 준비하여 4시 호텔에서 준비한 차를 타고 열기구를 타려 갔다 커다란 열기구가 이곳 저곳에..

서울에서 비행기로 9시간반, 이스탐불 공항에 도착 카파토키아로 가기 위해서는 다시 카이세리 공항으로 가야하므로 터키 국내 비행기를 타야한다. 바로 연결되어야 할 비행기는 연착 ~~6시간 후 카이세리 비행기를 타야 한다. 시내로 나가서 구경하기에도 힘든 긴 비행에 지친몸, 그렇다..

터키 여행전날 서울로 올라갔다 김해출발 비행기보다 인천 출발비행기가 싸다고 해서 , 딸래미랑 서울구경겸해서 하루 일찍 올랐다 모처럼 서울온 부모를 위해 딸래미는 강남구경과 더불어 아빠 좋아하는 맛집 콩국수 그리고 만화 카페등에서 커피먹고 만화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아로니아 17키로 설탕에 1:1로 발효액을 만들었다 설탕을 조금적게 하라는 조언도 있었지만.. 지인께서 약치지 않고 잘 키워 나눔해주셔서 담굼할수있었다 물론 이침에는 냉동실에 있는 생과를 선식에넣어 갈아서 먹지만 건강하게.. 홧팅

태풍이 지닌간단 소리에 바깥을 바라본다 바람이 불고 비가오고 하지만 아직 태풍권역이 아닌지 시원하기만하다 이런날 풀뽑기 좋다고 비옷입고 나가신다. 꽃도 이리 저리 옮기고, 우리 서방님 바쁘시다. 이층에서 바라본 댐은 아직 운치가있다 태풍이 지닌갔다 다행히 비 바람은 있었지..

대공원 시원한 밤 하늘아래 운동하는 남녀 노소 사람들, 신나게 노는 아이들, 집에 있기 보담은 이곳이 시원하다며 데이트하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린다. 우리도 모처럼 그 사람들속에서 걷어본다. 그속에서 이제 백수의 몸으로

지인이 주셨다는 부레옥잠을 연못에 살풋이 풀어본다 작년것은 겨울에 죽었나 하면서 살펴본다 겨울에는 추운지역이라 연못이 얼어서 ~~ 시골살이에서는 무엇이든사람손이 바삐 움직여야 하고 부지런해야 빛이나고, 성과가 보인다. 아마 이곳도 우리서방님의 바쁜 발걸음으로 조금씩 변..

형님께서 주신 와송 모종을 심어 두었더니 어느사이 많이 자랐다 윗부분을 잘라서 아침에 선식에 같이 갈아서 먹는다. 자른 아랫부분에서는 또 새로운 작은 와송이 나와서 옮겨주었다 와송을 조금더 크게 해 볼까 욕심이 나는중이다. 와송

1년생 작은 도라지를 심었는데 어느사이 보라색 흰색 꽃이 피었다 새벽에 일어나 잡풀을 제거해준 덕분일까 아님 비료를 준 덕분일까 조금씩 커가는 도라지를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더욱더 크게 자라 어떤 수확을 안겨줄지 모르지만 보라색, 흰색 꽃만으로도 소소한 한 큰 기쁨을 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