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달맞이꽃, 심지도 않았는데 집 주변에 많이 피는 노란꽃 왜 이곳에 많이 있는 것일까 알수는 없지만 달맞이 꽃이 언덕에 많이 피어있다 어디서 들은 풍월은 있어 이 씨를 받아 기름을 짜 보까 생각을 한다. 그러다 얼마나 많은 씨를 받아야 기름 한병이 ~~ㅎㅎ 달맞이꽃 노란꽃 이쁘다 달맛..

와송모종을 받아 밭에 심었다 그곳에 거름을 하고 비가 오고 햇살이 오고 와송이 자라서 올해 수확을 해서 아침에 선식과 함께 갈아서 많이 먹었다 내년은 어떻하지 하다가 올해 이 와송으로 다시 키워 계속 먹어야지 하면서 모종을 만들었다 부양토를 넣어 와송을 넣고 물을 주어야 지 ..

저녁에 비가 우두둑 내리더니 아직 비가 내린다. 2층에서 바라본 댐은 안개에 싸여 운치가 있다 이~비가 내리고 나면 더위는 저멀리 가고 가을이 성큼 ~~ 누런 맷돌호박이 잘익어간다. 더위를 몰고갈 비 내리는 아침

울산에서 2시간 서방님 지인분들께서 방문해주셨다 모두 바쁜 분이신데 나름 시간을 내어 와 주셨다 이곳에서 지내면 둘이 지낸다 지내는 사람도 없고 주변에 인적도없으니 ~~~ 먼길 찿아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2층에서 바라보니 마당을 채우고있는 비단풀이 보인다. 뽑아 버릴까 하다, 그것보다는 차로 사용하는것이 더욱 좋을듯~~ㆍ 열심히뽑아 씻어 말렸다 차로 사용하는것은 처음이라 어떤 맛일지 알수는 없지만 몸에 좋다니까 한번 해보는것이다.

여행을 하고 2주-3주만에 영천을 찾았다 누구의 잘못이랄것도 없는데 풀이 많이 자라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사이에 더위에 주춤하고 가을을 준비해야 하나 우리가 여행하는 사이 호박과 고추 가지가 많이 자라 기쁨을 준다 특히 단지 호박은 오신분들에게 하나씩 주었고 맷돌호박은 ..

이스탐불 에서 오스만 투어를 시작했다 이스탐불에 있는 블루모스크와 맞은편에 있는 모스크 그리고 돌바흐체 궁전 저녁에는 배타고 야경투어까지 멎진 하루를 보내었다 모스크

술탄 압둘메지드 1세는 자신의 통지기에 베식타쉬 해안궁전이 철거된 자리에 지었는데 이곳에 1856년 부터 6명의 술탄과 마지막 칼리프인 압될메지드가 살았다 궁전안에는 우아하고 장중한 모습에 놀라게 되는데, 홀이 43개, 방이 285개, 발코니가 6개, 목욕탕이 6개나 되는 큰 규모를 자랑한..

터키에는 소금호수가 두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우리 작은 소금호수를 찾았다 찾는 사람도 적고 한산하여 사진찍기 놀이를 하며 여유를 즐길수 있었다 과연 소금호수가 맞는가 맛을 보니 소금이었다 소금호수 사진찍기놀이

카파토키아 4박을 끝내고 안탈리아로 갔다 비행기로 1시간이다. 그리고 숙소로 택시를 이용했다 카파토키아 숙소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이곳 안탈리아 숙소에 너무 좋았다 우리 딸이 신경을 많이 쓴것이 보였다-고마워 이마을은 걷는것만으로 낭만이 흘러 넘치고 관광객이 넘치지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