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ㅣ일 괴레메

서울에서 비행기로 9시간반, 이스탐불 공항에 도착

카파토키아로 가기 위해서는 다시 카이세리 공항으로 가야하므로 터키 국내 비행기를 타야한다.

바로 연결되어야 할 비행기는 연착 ~~6시간 후 카이세리 비행기를 타야 한다.

시내로 나가서 구경하기에도 힘든 긴 비행에 지친몸,

그렇다고 신공항이라고 하지만 별다른 볼거리도 없는 공항

그래서 공항내에 위치한 호텔을 4시간 빌려 모두 편안하게 한숨 자고

다시 카시세리로 향하는  비행기를 1시간 타고 다시 숙소까지 1시간 

그렇게 카파토키아 괴레메 마을에 도착해서 숙소에 도착했다

 시간은 새벽 3시~~

다음날 9시부터 시작되는 그린투어 

괴레메 수도원- 괴레메 계곡- 지하동굴-보석공장-비둘기 계곡 

1.괴레메 수도원-커파토키아가 화산지형이라 이런 구멍이 있는 지형이 되었나,

모두 일일이 팠나 하는 느낌을 가지며

사람은 어떠한 삶이라도 적응해야 하므로  이러한 수도원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했다

2.지하동굴- 지하 8층의 깊이의 좁은 길(지하 90M)을 내려가니 싸늘함과 무서움이 들었다

패쇄공포증있으면 힘들듯, 키가 크거나 살이 많이찌면 힘들듯,

어떻게 살았지, 그래도 살아야 하니~~

숙소를 들어오니 우리가 신청한 열기구가 취소되었다.바람이 불어 안된다고 한다.

상심한 마음에 이른 아침 셋이 동네 투어를 했다

동네 친절한 어르신의 친절으로 어르신 댁 꼭대기에서 

일출과 열기구를 볼수있었다

그것으로도 행복했다

  

 

 

 

 

 

 

 

 

 

 

 

 

 

 

 

 

 

 

 

 

괴레메 ㅡ 그린투어

그리고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