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병신년 맞아 좋은 사람들과 강원도여행을 하였다 울산에서 출발하여 포항을 거쳐 삼척으로 양양으로 먼길을 차로 움직여 2박3일의 여행을 하였다 한겨울임에도 따스한 기온으로 여행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1/1 주문진항에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차를 주차하기에도 어려웠지만, ..

시작한지 30년이 지났다는 모임이다. 일년에 두번 봄 , 가을에 만나는 서방님 어릴적 동네친구 모임이다. 부부끼리 모이는데 남여 따로 방을 사용한다 여자들방보다 더욱 시끌벅적하고 큰소리가 나는 남자들방이다. 뭐가 재미있는지 웃음소리가 크게 울린다 이 시간이 흐르도록 이혼한 ..

10월 16-18일 영천역 일대에서 영천한약축제가 열렸다 벌써 3-4년 구경하러 가는길이라 이번에도 함께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축제 마지막날인 일요일 이른 아침 피곤하다는 서방님 억지로 깨워 일찌기 영천으로 향했다 마지막 날이라 한산하기 까지하고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는곳도 ..

언양읍성이 복원되어가고 있다 예전에 허름한 성곽이 복원되고 영화루가 세워지며 언양읍민들의 좋은 문화재로 남아있으며 그옆에는 언양읍성마을이 조성되어있다 언양읍성은 고려 공양왕 2년(1390년)에 토성으로서 최초로 축조되었다. 조선 성종 12년(1481년)에 쓰여진《동국여지승람》..

연보라색 구절초가 가을속으로 들어왔다 저~~꽃으로 차를 만들어볼까 이쁜 꽃을 하나 둘 따서 말렸다 공해와 관계없는 오지에서 피는 꽃을 하나 둘 모은다 그리고는 말리고 말리고 따뜻한물에 타서 한모금~~꿀꺽 아 ~~가을이구나 들국화차를 만들기

울주군 봉계 일만평의 땅에 피어있는 코스모스 지금 이순간이 가을이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가슴깊이 가을을 만끽할수 있는 ... 아름다웠다 예뼜다...

일년중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날이라 블루문이라 물론 스모프에 나오는 파란색 달이라는것은 아니지만 가장 크게 둥그렇게 보이는날이라 두손모아 발원하면 좋다고 한다. 서방님과 나란히 두손모아 발원한다 건강 , 소원성취, 달의 크기가 가장크게 보인다는 블루문

용소리와 가까운곳에 성공적으로 귀농하신 분이 여는 달맞이꽃 산속음악회를 다녀왔다 귀농에는 관심은 있지만 아직은 준비기간이라... 먼발치에서만 관심있게 눈여겨본다 점심도 맛나게 먹은 보답으로 인사를 전하고 싶다

지인과 더불어 강도다리 횟 한점 하려고 정자 바닷가를 찾았다 흥정하는사람들 그사 이에 오고가는 입담속에서 삶의 기운을 느낀다 오늘도 정자 회센타는 활기차다 정자 ㅓㅇ자 받

오랫만에 여수여행이다. 지인들과 함께한지 2-3년이 흘렀는데 반가움이 먼저 다가서는 여수 이다. 오동도, 향일암 모두 가슴 한 가득 들어있다 여수에서 30분 뱃길로 들어가면 금오도섬이 있는데 비렁길 트래킹을 했는데 5구역중에서 3구역이라 했다 운동이 부족한 나로서 힘든구역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