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절친 들의 모임을 밀양 표충사 가까이에 있는 나무팬션에서 가졌다 여기서 절친이란 절에서 만난 친구를 뜻한다 다개사 절에서 만난 서방님 같은 띠 친구들 아무 이익을 따지는 것없이, 그냥 만나서 인생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다. 진성님 부부가 시장을 다 봐오셨는데 가리비와 전복으로 ..

영천한약과일축제가 열렸다 안가보면 섭섭할듯해서 저녁에 잠시 들렀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고는 있지만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많이 팔리지는 않는듯했다 우리는 7년산 약도라지만 한 뭉큼씩 사왔다 뒷쪽에서는 TV 무슨 프로그램 녹화중인지 노래가 연신나온다 그러다보니 탤랜트 ..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가기 2km전 나무팬션에 다녀왔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들어온다 나무팬션에서 바라본 재약산의 정취는 무엇으로도 설명이 되지않는다. 이곳은 아이들이 뛰어 놀수있는 트램플린과 대형수영장이 장점중의 하나이며, 팬션내부가 깨끗하여 가족들의 휠링 나들이 하기 ..

12시가 넘어가는 늦은밤~ 컨테이너에서 잠을 청한다. 새벽몇시나 되었을까 두두두두~~소리에 놀라 일어났다 새벽세시다. 세찬비가 내리고 있다. 컨테이너를 비가 두드려 더욱 크게 들리나 보다. 급히 일어나 어제 저녁 포도농사 피날레 사용했던 물품들은 컨테이너 안으로 들여놓는다 그..

멀리 보이는 산꼭대기에서 이곳 보현산 다목적댐까지 짚라인 선을 연결했다 더운여름에 땀을 뻘뻘흘리며 외국인 기술자가 점검을 하고있다 8-9월에는 개장을 한다고 했는데,,점검중인가보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탈수있을까 의심해보지만 그래도 이곳에 이런것이 생긴것은 좋은일이..

3사관학교를 지나 창상땅을 구경하고 새로운 길을따라 임고를 향한다 영천댐과 보현댐을 가는 길이 달라 내번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36도의 더위에 일도 못할거라 드라이버라도 꼭해야지 하면서 평소하고싶엇던 영천댐에서 보현댐까지 드라이버를 했다 긴거리인줄알고 겁냈었는데 생각..

포은 정몽주 선생님 생가이다. 영천에는 정몽주 선생님의 숨결이 많이 살아있다 생가와 임고서원 그리고 박물관 잘 단장되어있었다 그에 비에 아직 많이 찾지 않는듯하다 포은 선생님의 숨결 체험을 많은 분들이 느꼈으면 한다 포은정몽주선생님 생가입니다

더운 칠월, 조금 늦게 찾아왔나싶었다 하지만 연꽃은 여전히 나를 반기는듯하다 태양빛을 받으며 이곳 저곳 열심히 누비며 사진을 찍는다 피는 꽃도 이쁘지만 지는꽃도 이쁘다.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연이다. 연

원불교 배네청소년 수련원에서 교직원 워크샵있었다 부장님의 행복한 I 중심수업 연수, 수련원에서 배내봉 명상, 외부강사님의 경제연수까지 산세좋고 경치좋은곳에서 유기농 좋은 식사와 함께 교직원 모두 행복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워크샵

울산대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다양한 장미가 피고 지고 있어 남녀 노소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웃음을 짓게한다 꽃은 피는것도 이쁘지만 봉오리일때도 질때도 이쁘다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