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울산에서 일찍 떠났다 집에서 가져온 김치를 이용하여 김치찌개를 맛나게 끓여본다 다른 반찬 필요없다 찌개하나면 둘다 밥 한그릇 뚝 닥이다. 김치찌개

황매화와 백매화가 노오란 수선화 사이에서 피어있다 추위가 쌩쌩 주위를 맴돌고 큰 파카사이에 몸을 감추고 공원을 산책한다 많은 생물들이 추위속에서 몸을 낮추고 봄을 기다리는데 매화는 살풋이 피어서 ㅣ

숙소가 제주 한림동이었던 관계로 울산으로 돌아오는날 비행기시간에 맞추어 어디 한군데 들렀다 갈까 하면서 들렀던 곳이 한림공원이다. 가볍게 생각하고 들렀던곳이 의외의 기쁨을 주었다 수선화와 황매화, 수석과 분재 그리고 다른 많은 식물원으로 힐링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

약천사 3층 창문에서 바라본 제주 바다이다 언제 물결쳤는지 모르게 파아란 평안한 바다이다

돌고래쇼를 하는 퍼시픽랜드이다 동물쇼를 하는것도 신기한면도 있지만 먹이를 이용하여 저런 쇼를 하는것을 보면서 동물에 대한 불쌍함도 느껴진다 퍼시픽랜드

제주에서 사찰은 한군데 가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약천사로 향했다 사찰모양이 거대하여 처음에는 마음에 와닿지 않았지만 석가모니불에 삼배올리고 사찰을 보면서 조금씩 와닿는 느낌을 가졌다 단청불사, 등불불사 올리고 삼재기도까지 올리고나니 마음까지 가벼운 느낌이다. 약천사

아침 일찍일어나 일출을 맞이해야지 설레였던 가슴이 가라않기도 전에 구름이 싸여 일출을 보지 못했다 해가 뜬지 한창 지난후 지나는 햇빛을 바라보았다 제주 아침 구름이 끼여 일출을보지 못했다

결혼 기념일 즈음하여 제주 여행권을 선물받았다 몇번을 가본 제주이지만 여행보다는 힐링한다는 생각으로 여행을 떠났다 춥지않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 구름이 많이싸여 일출을 하루도 맞이할수없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올레길을 걸어다닐수 없었지만 그래도 힐링 여행이었다..

오랜만에 보현산 다목적댐을 찾았다 명주리 와 밀양을 다니느라 조금 내려놓은 덕이다. 보현산댐에는 물이 제법 차여있었다 이제 토끼배만 띄우면 되지않을 까 싶다 짚라인도 두줄이 튼튼하게 잘 되어있다 올해 개장한다고 하니 기대가 한껏 된다 우리 집터가 될 이곳 과연 내가 집을 지..

나무팬션 글램핑에서 자고 아침 일찍 영천으로 향했다 어느길로 갈까 고민한다 언양으로 고속도로 갈까, 아님국도로 갈까 ... 결국 국도로 결정했다. 밀양에서 언양산내 경주산내 청도 영천순으로 통하는 국도이다. 거리면에서나 시간면에서 멀지않는 국도이다. 이른아침이어서 안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