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4월의 해는 일찍 뜬다 지금 6시인데도 해가 떠있다 아쉬움에 저 모습이라도 하면서 눌렀다 일출은 언제 어디서 보아도 멋있다 왜 일출이어서

남편의 모임, 이름은 토우회다 그 모임덕에 모여 알게된 인연들 일년에 두번 만나지만 반가움인연 친구같고 옆집언니같은 ..그런 인연들이다.

통영 마리나 팬션에서 토우회 모임을 했다 어릴적부터 같이 어울려 놀다가 초 중학교 고등학교 따로 나오고 결혼 하여서 만나 모임이 되어온지 30년이 넘었다는데 변함이 없다 남자들끼리 어울려 놀때 보면 어릴적 놀던 모습으로 보이는지... 마리나 에서 보이는 바다는 잔잔하다

영천에는 핑크빛의 도화꽃이 만발하고있다 비가 촉촉히 오는날 비에 젖은 도화의 핑크빛은 남심을 울리기엔 적합하다 나도 가슴이 설레는데... 도화

보현산 댐있는곳에 다녀왔다 관광특구로 만든다고 하는데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서있다. 댐으로 수몰된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곳이라한다 정리도 잘되어있고 전원주택지로 좋은 경관을 자랑했다 보현산댐

쌍계사 입구에서 맞이한 산채비빔밥이다.' 깔금하고 맛이있어 좋았다 주인아저씨의 서글한 웃음과 오랫만에 찾은 추억이 함께한 맛있는 정식이었다

조선 중기에 건축된 한국 전통의 별서정원.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에 있다. 다듬지 않은 자연과 어울어진다는 조선시대의 특유의 조경 문화를 대표하는 곳이다. 조선시대 별서 양식 중에서 그나마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 대한민국 내 몇 안 되는 정원이기 때문에 조경시험에서 자주 ..

보성빛 축제를 다녀왔다 보성 바닷가에서 광어회를 먹고 일몰을 구경하면서 마지막날 빛 축제를 함께 했다 보성 빛축제

보성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