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언양장날에 갔더니 많은 모종들이 줄지어 있다 그중 TV에서 보던 커다란 감자 멕시코 감자,히카마 감자가 생각이나 모종을 6개사서 심었다 잘 자라줄지 모르겠지만...

용소리에 어성초를 심었다 정식 명칭은 약모밀이다. <중국의학대사전>에 어성초로 표기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도 어성초라고 불리고 있다. 이는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흰색의 뿌리가 옆으로 기며 자라고 키는 20~40㎝ 정도이다. 꽃잎, 꽃받침잎이 없으나 노란..

여주를 11개 심었다 잘 자라오르게 지줏대를 세우고 물을 듬뿍 주었다 작년에 여주를 4개 심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수확과 기쁨을 안겨주었다는 경험에 벌써 마음은 설레인다 ◑ 여주 먹는 방법 - 하루 약 400g 정도를 복용하며 생과는 그냥 고추장 찍어서 먹거나 고기볶음, 주스로도 해먹는..

새순이 맛나게 일어나는 두릅 나무끝에서 나풀거리는 가죽 장아찌도 만들어보고 고추장으로 무쳐보았다

동네에 국내산 우엉이라고 조그만 트럭이 장사를 한다 국내산이라는 말에 속아 우엉을 샀다 씻어서, 물을 빼고, 썰어서 건조기에 말렸다 다음에 먹을때 후라이팬에 덖어서 먹으면 맛있는 우엉차가 될터이다 우엉

시골에서 돼지감자를 가져와 씻고 말렸다 양이 많아서 말리는데도 2틀이 꼬박 걸렸다 바짝 말려 바람이 통하게 두었다 동네에 뻥뛰기 아저씨 오시면 튀겨서 차로 먹던지 그냥 먹던지... 돼집감자

둥글레의 잔털이 많이 났다 새로 뿌리에서 봄이 나오는 새순의 모습이 보인다 작은것은 다시 심고 큰것은 씻어 놓았다 오늘 저녁 썰어서 건조기에 말려서 털을 제거하고 후라이팬에 덖어서 차로 먹으면 될터이다 둥글레

단감으로 말랭이를 많이 해놓았더니 어느 사이에 다 먹고 없다. 내일 딸내미 온다 했는데 간식으로먹일려고 감말랭이를 만들어본다 생 단감으로 먹을 때보다 많이 먹히고 당도는 재 보진 않았지만 더 맛있는듯하다

주문한 건조기가 왔다 상온에서 말리던 단감을 3단으로 놓고 돼지감자를 3단으로 썰어서 말렸다 50도로 8시간 말리니 조금 꼬들 꼬들하여 다시 8시간 해놓고 출근했다 단감은 겨올간식으로 먹고 돼지감자는 잘 말려서 후라이팬에 잘 덖어서 차로 이용한다 또는 잘 말려진 돼지감자를 장날..

돼지감자이다. 돼지감자를 캔곳은 야생 돼지감자지역이라 사람들이 잘 캐지 않는 지역이었다 그런데 천기누설에 두번 나온이래 돼지감자는 다 캐가고 텅비어있었다 사람들이 몸에 좋다고 방송만 뜨면 정말 씨알도 없이 사라진다. 작은 씨알은 종자를 하고 조금 큰것은 썰어서 차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