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인터넷으로 명월초와 천연초를 구입했다 아직 잘 키우는 법을 잘 모르는터라 2개만 구입하여 큰 화분에 옮겨심었다 < 명월초 > - 명월초 당뇨초라고한다. 명월초는 당뇨와 고혈압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단다. <예방복용법> 1. 3잎을 소금물에 ..

생강을 5키로 구입하여 발효액을 만들었다 대부분 그냥 썰어 발효액으로 담그고 그중에 500g정도는 채썰어 올겨울 감기 대용으로 생강차로 먹을 수있게 담았다 하루가 지나니 벌써 설탕이 녹아간다

야생으로 자란 보라색 돼지감자 30키로 캐왔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가 땅이 부드럽게 힘이 많이 들진않는다. 사람들이 약용으로 일부러 심은것이 아니고 야생으로 자란 돼지감자라 알도 작고 캐기도 힘들지만 캐는맛도 쏠쏠하다

목감기와 기침예방에 좋다는 모과 매년 모과를 10-20키로 담는다 발효액으로서 먹기 편한 음료이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모과차이다. 청도에서 모과를 30키로를 구매하여 발효액을 담갔다 감사하게도 모과의 껍질이 두꺼워 내가 쓸면 손다친다고 서방님께서 30키로 전부 칼질해주시고 씨빼..

탱자를 따서 소다넣고 밀가루 넣어 깨끗이 빡빡씻어 반으로 썰어서 건조기에 말리고 햇빛에 바짝 말렸다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보온병에 탱자 1-2개 넣고 따뜻한물을 부어 한모금씩 하면 목과 감기에 좋은 탱자차가 된다. 물론 유자차 만들듯이 탱자를 가늘에 썰어 설탕에 재워 차..

골다공증 ,뼈에 좋다는 골쇄보를 캐러갔다 명목은 운동삼아 갔다고 하지만 산을 날라다니는 서방님 따라다니는것은 불가능이다 골쇄보를 캐서 산에서 내려오는 물에 씻어 가져왔다 말리고 털을 태우고 하자면 일이 많지만 뼈에 좋다니 열심히 먹어보아야 겠다

수삼을 쓸어서 꿀어 담그었다 그냥 하나씩 꺼내먹을지 숙성을 시킬지 아님 조금씩 갈아먹을지 아직 알수는 없지만 눈에 보이기 좋은곳에 두어 몸이 필요할때 어떻게든 활용하리라

영천 한약축제에 다녀와서 와송을 구입했다 귀한 약초를 싸게 파는것 같아 많이 구입해서 발효액도 담그고 아직 남아있는 줄기는 갈아먹고 술도 담그고...

문경에서 사온 오미자를 설탕과 1:1담금했다 여름에 시원한 음료로 먹을 수있는 장점과 가족들이 탄산을 안먹는다는 장점으로 매년 오미자를 담금한다 안담그고 넘어가면 아쉬움에 ... 담금하여 빨간액이 묻어나오는 모습에 흐뭇하게 바라본다

지리산 농장에서 여주를 7키로 구입했다 생각보다 크고 품질이 좋았다. 잘 키운 여주 농장주께서 흐뭇하겠다는 마음이다. 작년에 여주를 발효액 담가봤기때문에 올해는 생여주를 그냥 갈아 먹자는 생각에 구입했다 내가 먹으면 무척이나 써 먹기가 어려운데 무엇이든 내가 주는것이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