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명주리에는 커다란 매실나무가 두그루 있다 두그루 모두 같은 듯 다른 꽃을 피우지만 한해 한해 돌아가며 매실의 양을 수확하게 하지만 감사한 나무이다 매시나무 2 그루

지금 두릅이 제철이다 알고 먹으면 약이고 그냥 먹으면 풀이다 <두릅의 효능> 두릅은 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한데 대표적인 것이 항암 작용이다. ( 사포닌과 비타민 C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해 준다.) 두릅 특유의 쌉쌀한 맛을 내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

간에 좋다는 돌나물을 조심스럽게 캐온다 그냥 산에서 나는 자연산이다 하지만 이것도 매년 조금씩 줄어든다 작년보다 면적이 줄어들었지만 깨끗하다 ㅣ

8월에서 10월이면 우리에게 무공해 탱자를 가득 안겨줄 꽃이다. 아직 탱자의 효능이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는 건조하여 차로이용하거나 발효액을 만들어 잘 이용한다 ㅣ

내 팔뚝보다 굵은 칡을 깨끗이 씻어 거실에서 말리고 있다. 처음에 옮길때는 얼마 되지 않을 거라 생각 했는데 씻어서 늘어놓으니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라고 이를 캔 서방님의 노고에 감사하게 된다. 이를 다 어쩌나 하면서 정다운 고민을 한다. 톱으로 잘라서 1. 발효액을 담그고 2. 집에..

영천 장에서 대파를 한아름보다 많이 큰 비닐봉투에 넣어 팔고 있었다 얼마예요 하니 13000원이란다. 무거워서 내가 들수도 없는데 농사지으신분 성의에 퍼득 사고나니 이럴 어떻게 ... 반은 명주리에 심어놓고 와야지 했는데 울산으로 다가지고 와 버렸다 나누어 먹으면 되지뭐... 그래도 ..

겨울에 먹던 양파가 한망에서 조금밖에 축이 나지 않는다 국내산이라 많이 먹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요리를 많이 하진 않았는모양이다. 시간이 지나니 양파가 망가지거나 버리게 될까 두려워 작은 통 한통 발효액을 담금한다 양파

칡은 캔다는것, 돌을 들어내고 흙을 들어내고 물론 나무가 정상적으로 자라는것을 칡이 방해하고 있어 좋은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땀을 뻘 ~뻘 흘리며 신나게 재미있게 땅을 파고있다. 옆에 멀쭉이 서있는 내가 미안할 정도로~~ <칡의 효능> 숙취해소 , 갈증해소, 피로회복(간기..

커다란 단지에 감식초를 두 단지를 담았다 한 단지에는 1. 단지 소독 2. 감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없애고 3.감을 차곡히 쌓아서 뚜껑을 덮어서 나누었고 한단지에는 1.단지 소독 2. 감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없애고 3.감을 차곡히 쌓고 종초를넣어서 뚜껑을 덯어서 나누었다 일년이 ..

말리던 칡을 장미칼로 자르니 쉽게 잘라진다. 쉬엄쉬엄 하루 한개씩 잘라 드디어 다 잘랐다 더욱 잘 마를수 있도록 거실과 배란다에 나누었다 잘 마르면 이것으로 차를 만들지 담금주로 만들지는 잘 모르겠다 칡을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