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동해의 넘실거리는 커다란 파도가 출렁거릴때 나의 가슴도 설렘니다. 마치 무엇인지 삼켜 버릴것 같은 그런 파도가 바위에 부딧쳐 산산히 부서져 버려도 하얀 물방울이 가슴속에 알알이 남아 있을듯한...

12월 5일 월요일 이제 날씨가 완연히 겨울이다. 월동준비를 차근히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신문지로 싸기에는 힘이너무 들어 이름이 기억안남 90000원 사서 다음주 아들과 더불어 나무를 보온할 예정이다. 12월 8일 목요일 처음시작은 나무를 키우고, 사진을 올리고 해야지 했는데.. ..

11월 29일 화요일 저번주부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디스크 4-5-6번이 고장났단다. 큰일입니다 살이 많이 쪄서 그런가 보다. 이번일을 계기로 살을 빼고 건강을 더욱 챙겨야 할까 봅니다. 주말에 사진도 찍지 못하고 방콕 해버렸네요 블로그 사진 이번 주말 올리지 못해 아쉽..

일꾼은 또 배롱나무 월동준비에 한창이다. 작년에 날씨가 너무 추워 2,000그루 중에서 200그루는 죽었는가 싶다. 올해에도 자칭 일꾼이 계발한 신문지로 나무를 싸고 있다. 저멀리 일꾼의 모습이 보이네요 ㄴ 바람도 막아주고, 신문지의 특성으로 병충해도 예방하고..하루에 300개정..

*스스로 만드는 향기*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

수업종이 울리고 학생들 앞에 선다 오늘은 수업전에 반성 이라는 단어로 애기를 시작했다 잘못이 있을때 어떻게 하는가를 학생들에게 물었을때, 학생들은 직접 사과를 한다, 문자메일로 사과를 한다, 편지, 등등이 나왔다. 만일 사과할 상대방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할것인가를 물..

11월 21일 월요일 주말에는 창원시 북면 시골에 있는 시어머님을 뵈려 갔습니다. 농사를 지어 아들 세명 대학 보냈다고 자부심이 대한 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아들 세명 모두 착하고 효자입니다. 어느듯 나이가 들어 팔순이 넘어 갔지만 아직 정정하게 시골 다른 노인들분과 잘어울..

창원 마금산 온천 축제를 하고 있었다. 멀리서 불꽃놀이를 한다고 폭죽이 하나 둘이 올라오길래 욕심이 나서 앵글을 들이 되었다. 생각처럼 되지는 않았지만 경험이라 여기고...

시골에서 아직 인심이 살아남았나보다 까지밥이라 여기는 홍시가 여기서지 많이 달려있다. 저것이 시골스러움이랄까?

시댁을 가는 길을 고속도로보다 국도를 택했습니다. 울밀선으로 가는길이 정취도 좋으며 긴 터널공사를해서 시간적인 측면에서 밀리지 않네요. 푸르디 푸른 파란 가을하늘이 높이 열렸는데 그 모습이 제각이 달라 한 컷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