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전라도 여행을 다녀오면 들러지는 사찰이다. 예전의 향기도 느껴지는듯하고 추억마저 다가오는듯하다

10년 만인가 오랫만에 화엄사를 올랐다 예전에 아이들과 함께 들러 두루 설명했던 아련한 기억이 남는다

전남 화순 쌍봉사는 목탑 형식의 3층 건물인 대웅전이 유명한 사찰이다. 1984년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는 전하지 않는다. 3층의 정방형 단칸집으로 통일신라시대 양식을 그대로 지닌 탑파형 건물이었다. 3층의 무게를 지탱해야 했으므로 커다란 자연석 주초 위에 투박하게 마름질한 굵은 기..

개천사는 전통사찰 52호로 1988. 10. 5에 등록되었다. 화순군 춘양면 가동리 천태산 중턱에 있다. 통일신라 헌덕왕 말기(809∼825년) 도의선사가 보림사를 창건하고 이어 개천사를 창건했다 전하고 통일신라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도 있다.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었다가 복구되었으..

태안에서는 유명한 암자라는 소문에 찾았다 다른곳의 암자와는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형태를 지니고 있던 마음은 하나라 여기어 합창한다

충남 홍성에 있는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1키로의 길로 걸어오르면 용봉사가 눈에 들어온다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의 말사이다.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현존하는 유물로 볼 때 백제 말기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용봉사에 1690년(숙종 16)에 ..

간월암(看月庵)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암자이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뭍과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지나가는 눈을 맞으며 수덕사를 향했다 수덕사에서 바라보는 먼발치풍경이 마음을 비운듯 편안하다 수덕사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德山面) 덕숭산(德崇山)에 있는 사찰. 사기(寺記)에 따르면 백제 말 숭제(崇濟)가 창건하고, 제30대 왕 무왕(武王) 때 혜현(惠顯)이 〈묘법연화경(妙法蓮華..

한걸음 한걸음 또 한걸음 그리고 두손 모으고 일배... 그렇게 삼보일배는 시작되고 마무리 된다 어떤 생각도 어떤 발원도 묻어 나지않는다 나 자신의 반성이고 나 자신의 행복이다.

1년을 마무리 하는 통도사 일주문에서의 삼보일배가 있었다 지난 해의 묵은 찌거기를 날려버리고 올해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