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두동에 있는 충효사를 다녀왔다 두어달전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아저씨의 말씀이 귀에 익어 충효사 했는데 오늘 인연이 이 사찰에 오게했나보다 법당의 대형 금당와불이 인상적인 사찰이다.

신흥사에 두번째 방문했다 오래된 사찰을 온다는것은 포근함이 먼저 스며든다 몇년전에 와서 탔던 케이블카 쪽을 눈을 돌려보니 강풍주위보로 운행하지 않는단다 예전 그날은 눈이 오고 비가 왔지만 케이블카를 운행하여 눈 내린 설악의 비경을 볼수있어서 좋았는데 못내 아쉬웠다. 병..

강원도 양양에 휴휴암이 있다 방생을 원하는 불자들이 많이 찾는 사찰이기도하다

겨울이라하기엔 따스한 통도사 이곳 저곳 익숙한곳을 오래된 사찰의 포근함에 이끌려 한컷해본다

2015 한해의 업장을 소멸하는 참회 삼보일배를 통도사 일주문에서 금강계단까지 하였습니다. 올해 4회째 실시하고있는 삼보일배입니다. 동주스님과 신도님들이 함께한 삼보일배 2015를 잘 도닥거려 보낼수있을듯합니다. 모두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많이 하세요

휴대폰이 물에 빠졌다 그랬더니 사진이 흐리흐리하게 나온다 12월 연말 다개사에서 신도회가 열렸다 반가운 인연으로 함께 한 자리다 인연이라는 단어를 입에 꼭꼭 씹어본다 좋은 인연~~ 신도회를 위해 다개사를 왔다

김천에 있는 직지사를 다녀왔다 이름은 익히 알려져 있는 사찰이라 편안함이 가득한 마음으로 사찰로 향했다 겨울이라 사람들은 많이 있지 않았지만 내일있을 점등식 준비하시느라 직지사 신도님들이 바삐 움직이고 계셨다 직지사가 오래된 사찰인만큼 사찰 사이사이있는 고목들이 너..

조용하고 여유로움이 있는날 뒷집 언니와 통도사를 찾았다 오래된 사찰에서 묻어나는 포근함 오래된 시간을 안고 모든것을 다 품어줄듯한 자연 그속에서 여유롭게 기도하고 발원한다

태풍이란 이름으로 비가 쏟아졌지만 종무소에서 바라보는 비가오는 세상은 운치있고 멋졌다 한모금의 커피를 마시고 바라보고 마시고 바라보고 그러다 조용히 법당으로 들어가 천수경을 읽어본다

부처님 오신날 맞이하여 법복으로 갈아입고 새벽 5시30분 다개사로 향한다 오늘 오실 손님 대비해 보시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지 하면서... 법당에 연등달고 ,마당에도 연등달고 부처님에 삼배올리면서 소원 한 구절 한구절 마음으로 외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