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귤 - 귤은 소화를 돕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 소화가 잘 안 되어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떨어질 때 먹으면 좋다. - 귤껍질(귤피)에 소화를 촉진하는 성분과 소화기의 궤양을 개선하는 성분이 많다. - 귤껍질은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 말려서 차로 마신다. *토마토 -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

서방님의 어린시절 친구들 모임이 배내골 샤인펜션에서 있었다 복층으로 된 펜션인데 싼 가격에 깨끗하고 좋았다. 사진은 허접한것이 좀 있지만 그래도 배내의 가을을 감상하면 어떨까 하여 올려보았다

올해는 조금만 담고 싶었는데 또 이것 저것 담그다 보니 우리 딸래미 방이 창고가 되었다. 사실 허리가 뻐근해서 조금 자제하고 싶었다. 그런데 수세미도 2통, 와송 2통, 개똥쑥, 여주, 매실, 탱자(탱자는 말리고, 발효액담고, 술로 담금함), 질경이도 2통, 쇠비름도 2통, 겸삼잎국화 , 가죽,..

거실에 자리를 차리하고 있는 발효액 단지 방송에서는 설탕물이니 뭐니 말들이 나와도 그에 상관없이 서방님께서 마음 뿌듯하게 느끼시며 미소짓게 하는 단지.. 돌나물 , 탱자, 그리고 칡, 돌복숭아, 와송 등등.. 맛나게 익어가고 있다. 그리고 지금 담금 준비하고 있는 가시오가피 담쟁이..

저번 대추와 합방을 했다 2키로는 넘는다. 오래두자니 썩을 듯하고 말리기는 ... 15키로의 대추가 달달하게 겨울을 기다린다.

건조기에서 탱자가 꼬들 꼬들 잘 말랐다. 물론 태양밑에서 서서히 말린것과는 맛이 차이가 확연하겠지만, 여건이 안되니... 말린 탱자 2알을 보온병에 넣고 하루 종일 따뜻한 물을 넣어 조금씩 조금씩 마시면 목이 촉촉히 좋다. (내 경험상~~)

언양 장날 수세미 13개를 사왔다. 감기와 기관지에 좋다는 소리에 발효액을 담가본다. 발효액 담는법 1. 수세미를 잘게 썰어 설탕과 1:1로 잘 버무린다. 2.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차곡히 재워 한지로 봉인한다. 3. 3 - 4일후 설탕이 녹으면 뒤집고 저어준다 4. 100일후 1차 발효액과 건지를 분리..

언양 뒷산을 누비며 모은 밤으로 위와 신장에 좋다는 밤 효소를 담그었다.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타~~

1. 도꼬마리는 다른말로 창이자 라고함 2. 도꼬마리 풀은 축농증이나 비염에 아주 효과있음 3.도꼬마리를 끓인물로 콧속을 면봉 등으로 세척해 주는 것이 비염과 축농증에 도움이 됨 4.도꼬마리를 끓이셔서 면봉 등을 이용하시고 코안을 닦아주신다는 느낌으로 하루에 2번정도 꾸준히 함 ..

파아란 가을하늘이 열렸다 서방님 친구 내외분들이 모여 탱자를 땄다 소풍나온 기분으로 해서일까 금방 많이 따오셨다. 똑같이 네 마대로 나누고 모두 똑 같이 건강을 위하여 건배~~ 1. 큰 통에 탱자를 부어서 물을 붓는다. 2. 밀가루나 소다를 풀어서 씻는다. -탱자 껍질에 있는 이물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