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개복숭을 40키로를 얻었다 이것을 발효액을 담가 먹으면 달콤살콤하다 물론 이를 조청으로 담으면 더욱 이용이 편하다 개복숭

70키로의 매실을 얻었다 이곳에서 매년 30키로 매실을 얻어 이정도 얻을 거라고 생각못했는데 감사함이다. 토요일 새벽에 일찍 일어나 매실을 따고 고르고 커다란 단지에 발효액을 담갔다 오늘은 매실 따는날

빨간 보리수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빨간 열매를 따서 봉다리에 담는다 이것으로 발효액을 담을 에정이다. <보리수 열매 효능-다음 팁에서 얻은 내용임> 보리수나무 열매의 맛은 시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설사, 목마름, 천식, 해수를 주로 치료한..

영천이 조금 윗지방이라 울산보다 매실 나오는 시기가 늦다 6월 중순이면 아마 매실을 따서 한 단지 가득 담을 수 있으리라 매실

작년에 담구었던 매실을 올해 단지를 사용하기 위해 걸렀다 커다란 단지에 100kg를 6월에 담을 예정이라 할수없이 걸렀다 앞으로 한 이년 정도는 더 숙성하여 먹을 예정이다. 매실

5월의 매실이 잘 익어가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달려있는 듯하다 매실

마늘과 감자 땅콩 고추 가지 오이 브로콜리 호박 피망등 가지 가지 심은 작물들이 5월의 봄 햇살속에서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앞에 심은 열무와 배추를 쏙아내고 ^^ 이 계절에는 심으면 무엇이든 잘 자란다는 동네 어르신 말씀이 생각난다. 우리밭

주렁 주렁 매실이 잘 익어가고 있다 6월 중순이 되면 나에게 기쁨이 되어줄 열매이다. 매실 나무 밑에는 작년 매실발효액이 잘 숙성이 되어가고 있다 항상 감사한 나무이다 매실

저번주에 가지 않아서 그런지 가시오가피가 일주일사이 부쩍 컸다 연하디 연한 순이었는데 이번주에는 나름 큰 순이되어있다 가시오가피 순을 따서 조금은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고 나머지는 살짝 덖어서 차를 만든다 가시오가피 순 차가 당뇨에 좋다는 소리에 한 번덖어 말..

창원에서 열심히 캐온 머위를 껍질을 뗀다고 고생하신 서방님 양이 많아 중간에 에이 모르겠다 포기 할 줄 알았는데 끝까지 섬섬옥수 잘 해주시어 그 정성에 감동하여 머위대는 장아찌를 만들고 여린 머위도 장아찌를 만들고 큰 머위잎은 차를 만들었다 아직 한번 덖어서 먹을 수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