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고경에서 귀촌 훈련을 하시는 형님 농장에서 구지뽕나무 열매를 많이 따다가 먼지를 떨아내고 씻어서 발효액을 담았다 발효액이란 담는것보다는 관리하는것 그리고 그것을 생활에 이용하여 사람을 이롭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열매

마가목 나무와 빠알간 열매가 이쁘게 말리지고 있다 작년에 만든 담금주와 발효액이 단지에서 잘되어 가고 있고 올해도 이시쯤이 아쉬어서 마가목이 우리를 찾아왔다 용소리에서 마가목을 심을 까 한다 마가목

뼈에 좋다는 접골목에 여러가지를 넣어서 다렸다 허리가 뻐근하고 아파서 내린 처방이다. 건강이 장땡인데 벌써 고장나면 안되는데 접골목 속껍질 30∼40그램을 물 반되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복용한다. - 신경통 접골목과 황백나무 껍질가루를..

요즘 홈쇼핑에 풋사과 분말 풋사과차가 좋다고 그러길래 서방님께 우겨서 익어가고 있는 미니사과를 땄다 과산화소다와 식초를 넣어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뺐다 그리고 저녁에 잘 드는 칼로 얇게 썰어서 (우리 서방님께서) 건조기에 말린다. 살짝 덖어서 차를 이용하게 될지 청을 만들게 ..

이제 수확이 다 되었겠지 하고나면 여주가 저 곳에 숨어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지금도 몇개정도는 노랗게 빨갛게 익어가는것도 있다 이런것은 내년에 씨로 써야지 하면서 둔다 이렇게 초록으로 물들인 여주는 수확하여 안에 씨를 발라내고 말려서 커피를 못드시는 서방님 여주차를 이..

가지산 깊은 산골에서 초록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부처손을 가지고 오셨다 잎 사이사이에 있는 먼지를 제거하고 한잎 한잎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가루로 이용하던지 설탕넣어 발효액을 만들든지 담금주를 할것인지 지금 고민한다. 약재는 정성이다. 어떤 형태로 우리가 사용하던지 그것..

앞집 할머니 살구나무에 살구가 이쁘게 달려있다 한 웅큼 따다가 설탕과 더불어 발효액을 만들었다 이는 더운 여름 좋은 음료수가 될터이다. 살구

TV에서 나오는 양파식초를 만들어 보았다 양파를 썰어서 하루 정도 말리고 식초와 설탕을 넣어 양파식초를 만들었다 2-3주후 어떤 식초맛으로 보답할지 궁금 하다 양파식초

여주가 꽃이 피었다 그리고 군데 군에 작은 여주가 대롱 대롱 매달려있다 이리 저리 뒤척이다 보니 밑에 큰 여주가 달려있어 한번웃었다 담주에는 따야지 하면서 감사함이다. 여주

자소엽을 한 소쿠리 씻어 물기를 쭉 쭉빼고 이를 어쩌나 고민한다 차를 만들까 장아찌를 만들까 그러다 몸이 힘듬인지 아님 ~~~ 발효액으로 덤뿍 한통을 만들었다 자소엽이란? '보라색 깻잎'이라 불리는 자소엽(차조기*)은 깻잎과 같은 꿀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한방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