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올해도 두릅의 계절 두릅장아찌를 조금 만들었다 가시가 있는참두릅을 가시를 없애기를 어려워 장아찌로 만들어 삭히기로 결정~~ 두릅

배롱나무 진딧물 물 농약을 쀼렸다 정성들인 배롱나무 겨울 추위도 이겨내고 병충해도 이겨내고 잘 자란다. 진딘물

대공원의 봄이 한창이다.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도 어김없이 봄은 오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희망과 행복이 있다 봄

1월 24일 담았던 장을 오늘 장가르기를 하였다 메주를 따로 담아서 부수었다 장을 따로 단지에 걸러서 부어주었다 장에서 나온 메주는 잘게 부수어 메주가루,보리가루, 고추씨가루 간장을 더 넣어서 새로운 된장을 만들었다 시간이 흐르면 숙성이 되어 맛나는 된장이 되리라 기대한다 된장 장가르기

올해도 배롱나무 진딧물 가루약을 뿌렸다 요즈음은 용소리에서 생활하니 명주리 배롱나무 관리하기가 힘들어 진딧물 관리와 살충제 관리 정도 그러다 전지 정도 하고 있다 이제 어였하게 자란 배롱나무를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 나무 나무 사이를 기어다니며 오늘도 곁가지를 정리하고 계신다. 어김없는 정성으로 배롱나무 사이에서 땀을 흘리신다.

봄에 피는 꽃이란 꽃은 모두 피는 계절인가 개나리 , 진달래, 동백 목련을 이제 피었다 가 졌다 이제 전국은 벗꽃의 행렬이 진행중이다. 봄은 이제 시작하는 바쁜 계절이다. 봄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앞마당에는 할미꽃이 먼저 봄을 알린다. 조금 먼곳에서는 노란 산수유와 노란 생강나무꽃이 봄을 알리지만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땅위에서 살짝 얼굴을 내밀면서 봄을 알리고 있다 할미꽃이 겨울을 이기고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여행이 되지않으니 ~~ 방콕으로 인한 무료함을 이렇게 제주여행으로 잊어본다. 오전비행기로 울산을 출발-점심은 늘봄 흑돼지 정식- 한라수목원산책 - 그러므로 part2 커피 - 제주 도립미술-제주 4.3기념관 - 제주 동문시장

올해도 어김없이 오일스텐을 실시했다 매년 하는 행사로 되어졌다 나무도 되어있는 부분이 습기가 스며들면 오래 버티지 못할뿐아니라 나무의 색깔도 변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사돈어른과 함께 밑에 길고 넓은 장판을 깔고 구석 구석 꼼꼼하게 색칠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오일스텐을

묵혀둔 단지를 씻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사용되지만 깨끛하게 씻은 단지는 모양과 자태가 너무 이쁘다 메주를 10키로 8덩이를 사서 간수를 뺀 오래된 소금을 사용하여 된장을 만들었다 사돈어른과 함께 만든 된장 숙성이 잘되기를 오래돈 단지를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