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함께 할수있어 행복한여행 3 일째 코코노에 대 현수교가는길에 차를 스톱, 경치를바라본다 꼬불꼬불 높은산에 이러한 다리를 설치한다는것 대단♡♡이런장소 가이드 사돈어른 짱♡♡♡

히타시 작은 소도시 여행이다 동백도 피었고 유채꽃도 피었고 겹벗꽃도 피었다 히라츠카가와소에 유적 고고학박물관 (고대의 바람을느끼는 곳) 오래된 신사오래된 고목에 감동하고♡♡점심으로 우동한그릇 정취있는 가이세키 레스토랑에서 티타임 히타시역오늘의숙소 호텔루틴

일본 후쿠오카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번여행은 우리 사돈 6명의 여행이다 운전하고 기획하신 송정사돈어른 말씀은 무계획이라 하시지만 우리는 신났다 후쿠오카까지는 비행기타고1시간 날씨가 안좋은가 비행기가 조금흔들렸다 렌트카를타고 숙소에도착 우리 송정사돈어른 운전실력 최고♡♡ 숙소는 크로스라이프하카타아나카바시호텔 언양사돈어른 재치에 웃음가득한 여행시작이다 점심은 공항에서 저녁에 소고기♡♡♡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는 누구랑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 소중한 시간 자식들로맺은감사한 인연 함께하는 감사함에 행복합니다

봄이다 얼었던 땅속에서 새싹을 띄운다 바람은 차갑게 느껴지지만 봄이 몰고온 생명의 느낌

아침7시 해가 뜬다 뜨는 위치도 사계절 조금씩 변한다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의 일출을 매일 아침 이렇게 맞이 할수있음도 복된 아침이라고 오늘은 조금일찍일어났다 파크골프 월례회가 있다고 일찍 나가신다 하시기에 아침준비하느라 조금부산하게 움직였다 오늘 올인원하시라고

아침에는 영하3도였는데 지금은 15도 따뜻한봄날씨다 집뒷쪽이 나무와 칡덩쿨로 어울려있었는데 어제와 오늘 마음먹고정리 했다 이곳을 그냥두기보다 꽃씨를 뿌릴까 한다 나무베고 정리하고 땀나는 봄을 시작한다

시골에서의 소소한 하루가 시작됐다 어제 가랑비가 조금내리더니 댐위에는 안개가 자욱하다 오늘 아침 만난 태양에게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봄 할미꽃이 나를 찾아온다

여수 오동도 왔다고하면 케이블카와동백은 꼭 봐야지 케이블 카를 타면서 잠시 남해와 혼동이 왔지만 그것도 잠시♡♡ 여수의 전경속에서 파란 하늘 아래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가슴이들떴다 동백이 적당하게 피어 오동도 여행이 더욱좋았다 물론 이곳이 처음은 아니지만 여행이란 언제 누구랑 함께 하느냐가 핵심이니까♡♡

서방님 어릴적 친구 계모임이 여수에서 있다 영천에서 여수까지 300키로 가까운거리 운전4시간이다 여행하기 좋은 날씨다 라테라스 스파리조트 큰 규모의 리조트이고 가족스파가 많이 오는 곳이다 부부8쌍 대식구가 모임 을 한다 35 년넘게 해오는 모임 한집도 이혼없이 잘 살고있는♡♡ 우리끼리는 애썼다 서로 칭찬한다

고로쇠 수액을이용해서 된장을 담았다 고로쇠수액에 소금을녹였다 메주가루, 띄운보리가루, 고추씨가루를 넣어 잘 섞일수 있게 열심히 저었다 비록 메주를 띄어서 된장을 담진 않았지만 고로쇠수액을 이용한 된장이라 나름 기대가 된다 일주일이 지난후 잘 섞였는지 확인후 다시 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