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어렵지 않게 생각했던 작물이 호박이었다 첫해 아무렇게 않게 심었던 호박에서 예상외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것을 계기로 다음해에 심었더니 실패 그다음해에도 실패를 했다 그래서 우리에게 호박은 안되는 작물인가 생각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세송이를 심었는데 이렇게 꽃이 피고..

자두가 주렁주렁 열렸다. 웬~~일 감사한 일이다. 애기사과나무에 사과가 한알 열려있다 그리고 올해는 호박을 먹을수 있으려나...기대를 그리고 돼지감자, 오가피...

일출이 일어나던곳에서 물결이 출렁거리고 저 먼 곳 거기서 일몰이 일어나고 있다 <일출을 찍던 그장소>

목요일 아침 햇살이 이젠 더위를 몰고 오려나 보다 아직 아침의 날씨는 시원하지만 ... 낮에 생활하기는 힘들지 싶다 어제 저녁 오랫만에 진하해수욕장 명선도를 찾았다 새벽 5시 30분 명선도를찾아 일출을 찍던 기억에 새삼 기분 좋은 느낌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일몰을 감상했다.

오랫만이다. 진하해수욕장 해수욕장 개장을 한것인지.. 시원한 바닷바람이 가슴을 서늘하게 해준다 이곳의 일출과 일몰의 모양이 다르게 느껴진다. 일출을 찍기 위해 좋은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쭉 늘어섰던 모습 100미터의 사진사들의 모습 잊혀지지 않는다. 아니 다시 한번 찾고 싶은 ..

영천과 건천을 이루는 국도변 나무 사이로 접시꽃이 피어있는것이 이뻐 한컷 해본다

지인들과 더불어 저녁식사를 하고 울산대공원을 찾았다. 양팔을 흔들며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 친구끼리, 연인끼리 산책하하시는 분, 그냥 벤치에 앉아 오월의 저녁을 감상하시는 분 산산한 저녁 한때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그러한 대공원이다. 저 곳 높은 아파트에서는 도시의 생활로 ..

애기 사과나무가 잘자라고 있다 자그마한 빨간 열매가 언제부터 열릴지는 모종을 심은터라 잘 모르겠다. 가시오가피나무가 작년에 나무를 잘라내어 그런지 풀이 많이 자라 알아보기 힘들어 작업을 했다. 좋은 약인데 잘 키워야지 싶다 그리고 호박 호박~~~먹고싶다

배란다 선인장에 이쁜 빨간꽃이 피었다 그 옆에있는 다육이도 ㅣ

허브향에 취하고 이~~쁜 꽃 모양에 취해 한 컷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