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맛집이라고 찾은 나다만이다. 일본에 왔으니 조금 비싸더라도 먹어야 된다며 우리를 이끈곳이다. 셀카 타임하면 네명이 모두 휴대폰앞으로 얼굴을 내민다. 안나오면 무서운 벌금이다~~ 나다만

일본의 신사에 대한 기억은 좋지않지만 그래도 봐야만 평가를 하고 이야기를 할수있을듯해서 한 번 가보자고 이야기가 되었다 다자이후

일본에서는 온천이다라는 생각에 첫코스로는 유후인이다. 자유여행에 숙소만 예약하고 온 여행이다 보니 버스타고 휴대폰 지도 보면서 찾아가는 여행이다. 2시간의 버스를 타는데 버스안에는 화장실이 있다 유후인 도착해보니 한국 연휴로 인하여 한국인이 가득하다 아니 한국같은 기분..

저녁 6시 비행기다 이 비행기표도 6개월전에 예매한 비싼표인데~~ 김해에서 후쿠오카까지 40분 , 제주도보다 가까운 비행시간이다. 그래서인지 기내식으로 오렌지 주스 한잔이 전부이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수속을 하고 숙소로 향한다 버스타고 30분, 텐진이다. 지금부터는 딸내미 꽁무니..

울산시 북구 송정에 있는 송정호수 공원에 갔다 예전 29년전에 한 두번 가봤다는 기억을 가지고 송정호수 공원을 거닐었다 물론 그때의 기억은 그대로 있지는 않았지만 박상진 호수 공원의 좋은 기억은 그대로이다 송정호수공원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에 박상진 의사 생가가 있다 울산에 30년 가까이 살았음에도 한번도 가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갈수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함으로 생가를 방문했다 이 집은 독립운동가 박상진(1884?1921)의사가 살았던 곳이다. 박상진의사는 1902년 허위(許蔿)선생에게 한학을 배운 후 양..

고즈녁한 저녁이다. 봄비가 실실 내리고 있다. 이정도면 하면서 비를 맞으며 이곳 저곳을 누빈다. 저녁이 되면서 불이 켜진다. 멎진 정경이다. 이곳을 다녀가신 분들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 고즈녁한 저녁

고창에서 풍천장어 한 상을 받았다 풍천장어는 일반양식이 아니라 갯벌에서 키우는 양식이라 한다. 단백질이 흐르는 장어 34000원 를 한마리씩 받고 생강,마늘,고추 넣어서 맛나게 한쌈한다. 장어

전주 한옥마을이다. 마을을 젊은이들이 이쁜 한복을 입고 나풀거린다. 젊음이 저래서 좋은거구나 흐뭇하게 바라본다 오래된 배테랑 음식점에서 맛나는 칼국수를 먹고 커피를 마시고, 전통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주한옥마을

전주가는 길에 들런 진안 마이산 휴게소이다. 이곳에서 마이산 두 봉우리가 우뚝 솟아 기분을 업시킨다 전망대에서 마이산을 보며 예전에 올랐던 기분을 되새긴다. 마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