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운전면허 빼고 처음 학원이란 곳을 다닙니다. 유화라는 데요.사실은 선생님께서 손데 주신곳이 많이 있답니다. 제 실력으로 무슨...

우리 집 뒷 배란다에는 커다란 통이 스무개쯤이 있습니다. 그통에는 요즘 부쩍 효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신랑으로 인해 새로운 맛들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까마중, 쇠비름, 매실 , 포도, 모과, 사과, 민들레, 들국화, 돼지감자 등이 있습니다.

선희가 논술을 보면서 서울을 자주 왔다 갈때마다 신세를 지는 서울에 있는 막내 서방님 그리고 동서 , 너무나 미안하고 감사해서 나의 블러그에 기록을 남김니다. 전화 한통화 문자 하나로 딸을 서울로 보내고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신세를 져서 어떻게 갚을 까 ? 하다가 기록을 남기면 ....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 속에서도 이쁨을 자랑하는 배롱나무

까마중.. <두릅열매> <까마중 열매 ...효소 담을 근데...> <대추는 말려서 물 끓여 먹지 뭐...> <호박---효소담으려고 준비중 ..> <고추--냉장고 넣어 놓을까 효소 담을까 생각중... > <호박잎--쌈싸먹고 된장에 넣어 먹고> (쇠비름)

영천에서 울산으로 돌아오는길 고속도로에서 그냥 불빛에 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