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일주일이 잘도 간다. 이번주는 무엇을 할까. 우리일꾼의 머리는 팽팽 돈다. 하지만 난 ... 3달 만에 집에 오는 우리 이쁜 딸 주려고 김치담고 떡하고 그리고 나물반찬하러 시장갈건데.. 서로타협을 해야 한다. 사실 혼자 일을 하러 보내기에는 조금 찝찝하다. 왜냐하면 .. 심심하기도 하고 , ..

청보리의 초록 물결이 아름답다. 이것을 키워서 소 먹이용, 소영양제로 사용한다네요 가을에는 이땅에 보리 대신에 애호박 노란 호박 넝쿨이 너울너울할것이다. 생각만 해보 뿌듯한 들녁이다.

나무만 심으면 내가 너무 심심할듯하여 여름에 고추도 따먹고, 토마토 , 수박도, , , 심자고 고집하여 30포기 정도 심었다. 중간에 약도 치고 살피는 과정도 있겠지만 그것은 일꾼의 몫으로 나누고 나는 따먹는 즐거움만 생각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 했는가.! 그냥 조용히 걸어내려가고 있는데 우리일꾼은 칡순이 있다고, 이리저리 다니고 있다. 저것이 무슨 약이될까. 저것 모아서 어떻게 효소를 담지 ..걱정스런 마음에 그래서 난 고함을 질렀다. 그만하세요...그냥 집에 가요... 집에 와서 칡순을 다라이에 모아보니 ..

밭에 가면 구석 구석 자생하고 있는 엉컹퀴는 순과 줄기는 식용으로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어린잎은 나물또는 국거리로 이용하가나 여러 가지 절임용으로 먹는다. 약용으로 쓸때 뿌리는 가을에 줄기와 잎은 꽃 필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쓸때에 잘게 썰어서 쓴다. 말린 ..

집에 있는 다육이의 꽃이 다양하게 이뻐서 한 컷 해보았습니다.

조금 이르다 싶었다.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찾아나섰다 아니나 다를까 아직 어린 와송들이 나를반겼다. 두어달 지나야 커겠구나 싶었다 그런데 왼걸~~~ 다른 구역에 지나가 보니 벌써 지나간 흔적이 .. 약성이 된다고 많이 캐가는 모양인데 ..그래도 양심껏..

땀을 흘리며 나무를 세우고 , 밭의 이쪽 저쪽을 누비면서 자기 새끼인양 부드럽게 쓰다듬고, 곁에는 호박, 고추, 토마토, 수박등를 심으며 우리 일꾼은 무척이나 행복해 합니다. 직장의 스트레스는 다 잊어버리고 오히려 땅의 냄새속에서 따스함을 느끼고 땅에 주는 거름의 냄새에 고소함..

이곳은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 영천 고속도로가 보이는 이곳은, 천평 조금 넘은 땅이 정남향으로 약간 언덕으로 되어있어 아래가 잘 보이는 집을 지을곳이라는 견해를 둘이는 가지고 있다. 700평은 동네 주민이 소먹이용 청보리를 심고 있으며 나머지 300평에 우리는 호박도 심고, 수박도 ..

1. 찔레꽃의 효능 -찔레는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기의 순환을 도와주고 피를 걸러주며 월경을 순조롭게 한다. -소화불량이나 몸이 쇠약한 증상에 사용한다. -해독제로도 사용하며 이뇨, 변비, 신장염, 부종, 류머티즘에 좋다. - 찔레순은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큰 도움이 된다. 2. 여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