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농약보다는 이제 농사도 유기농으로 변했다 논 주변에 많은 새들이 날아다닌다. 영천에는 우렁이 농법을 하는 곳이 많다 그래서 그런가 이런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비온 뒤 햇살좋은날입니다

물이 고프다 호박도 고추도 그리고 대지에 숨쉬고 있는 생물들이 물이 고프다 언제쯤 오려나

시골 집을 방문하면 곡간을 보게 된다. 넓디 넓은 문앞에서 앞도 당하면서 무엇을 쌓아놓았을까 의문을 가진다. 그러면서 기억속에도 가물가물한 어릴적 추억들을 하나둘 꺼내어본다. 숨바꼭질.. 단지날에 다리가 다쳐 병원에 엎여가든,..

어린 아이들 닭싸움 장난이 가족들 모임속에서 너무나 정겨워보였습니다. 저런 모습이 사는 모습이라고 ...

세상은 나의 눈 도수 대로 나의 안경 색깔대로 보인답니다. 무엇으로 ㅂ보이십니까?

울산대공원 에서 일주일동안 장미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저녁에 산산한 바람에 산책겸해서 신랑이랑 데이트 했다. 장미반 사람반이다. 기대이하로 장미가 많이 이쁘지도 않았지만 하지만 기업의 사회참여,사회환원면에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그리고 어린아이와 함께 온 가족, 테이트 하..

멀리서 운전하여 엄마보러 오는 아들 손자 눈이 빠지게 기다리느라 닫아 걸지도 못하고 삐금 삐금 나와서 자주 확인하느라 문을 활짝 열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