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바닥에 있던 차광막을 거둬내고 나니 풀이 올라온다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풀약을 친다. 풀약

전지한 배롱에서 잎이 나서 기쁨을 일으킨다. 6년을 함께한 배롱이다. 배롱

전지한 배롱나무에 새순이 나기 시작했다 전지를 잘했나 의심을 했는데 새순이 나는 순간 모든의심이 풀리고 6월의 꽃을 기대한다. 배롱

영천 기온이 울산기온보다 조금 낮음인가 울산에는 배롱나무잎이 무성하게 많이 났는데 이곳 명주리 배롱나무는 이제 잎이 날동말동하고있다 전지를 했음인가?? 아님 올해는 나무들이 대지의 숨을 쉴수있게 차강막도 거두어 주었는데!! 배롱잎이난다

잘 자라고 있는 배롱이다. 진딧물 예방약과 깍기약까지 쳐서 조금 안심은 된다. 올해도 잘 자라기를 10그루를 나무 팬션으로 시집을 보냈다 그곳에서 뿌리박고 잘 자랄수 있기를 바래본다 배롱

일요일 아침 어제 깍지 벌레 농약을 치고 난 나머지 5말을 치고 있다 오늘의 공기는 어제와 다르다 어제는 무척 더웠는데 오늘은 글쎄 춥게 느껴지게 잘못하면 냉해 입으면 어떻하지싶다 일

전지가 끝나고 가지런하게 있는 배롱나무 사이를 누빈다. 중간 중간의 차강막을 거두어내고 땅이 숨을 쉴수 있게 열어준다 잡초의 강인함에 차강막이 잘 거두어지지 않아 있는 힘껏 용을 쓴다 또 시작이다. 배롱~~ 배롱

이른 아침 해가 뜬다 명주리의 해는 7시가 조금지나면 떠오른다 전지를 해서인지 배롱나무가 이쁘게 줄 서있다 오늘의 하루를 시작해야지 시골에서의 하루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다. 아침

배롱나무 진딧물약을 8통을 뿌렸다 한 숟가락씩 떠서 뿌리는 방식이다. 매년 이때쯤 나무 진딧물 에방농약을 한다. 진딧물 약 8통

토요일 저녁 명주리에 왔다 모처럼 삼겹살에 소주한잔을 기울이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한다. 옆에 사시는 할머니 덕분에 따뜻한 방에서 잘수있었다 감사한일이다. 토요일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