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올해도 백일홍이 활짝 피었습니다. 작년보다 이른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화사합니다. 풀약을 치지 않아 풀은 무성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 다음주 들러 예초기로 풀을 자르고 나무 가까이 있는 풀은 낫으로 ..

올해 백일홍 꽃이 피었습니다. 탐스럽고 예쁘지요

7월의 중순입니다. 풀약을 치지 않아 지금 백일홍 밭에는 지금 풀이 키가 훌쩍 커서 곧 풀과의 전쟁을 치러야 할까 봅니다. 너무 많이 자라 예초기로 잘라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도 더운데 ....하루만에 언감생심 힘들겠지요....

일년중 백일동안 꽃이 피어서 백일홍이라 한다. 그꽃이 피려는지 망울이 맺혀있다. 백일홍이 작년에 심어 올해 2년째다. 작년에는 7월중순에 꽃이 피웠다고 생각되는데 올해는 꽃이 피려는지 꽃망울이 맺혀있다. 다음주면 꽃이 피는것을 보게 될것 같다.

태풍이 온다는 소리에 나무가 넘어질까 비를 맞으며 지줏대로 나무를 세워주었다. 올해도 여전히 풀약을 치지 않아 풀이 무성하다. 이 풀들이 겨울 나무들을 지켜줄거라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