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5일 오전 08:41

세차게 비가 내리더니 이젠 그치고 하늘이 보인다.
오늘도 비가 온다고 했는데 하늘이 ~~ 그만 올려나 보다.

 

아침시간 6시 기상 무척이나 바쁘다

7시되면 출근을 해야 되는 모든 식구들이 바쁘게 움직인다.

더욱 일찍 일어나야 하나 생각도 하지만 그것은 조금 무리다

아들이 웅촌의 중소기업에 인턴을 나간다

다른 사람들은 대기업 자소서를 쓴다고들 하는데

우리 아들은 일찍감치 작은 중소기업 비파괴 자격으로 돌아섰다

사실 나는 잘 모르는 분야라 아들에게 모든것을 맡긴상태이다.

아들이 큰 기업을 못가서 아쉬운 마음 그런것은 없다.

건강하게 자라준것만해도 감사하고, 이젠 새롭게 사회준비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한 아들이다.

이젠 새로운 길로 시작하는 아들이다.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준비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