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주일

집 주변 이곳 저곳 조경을 하기위해 바쁘다

남자는 집 주변 조경이 중요하고 

여자는 집내부가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도 그러하다

조금있으면 이곳에 꽃을 심고 

조금있다보면 뒷산에 올라가있고

서방님은 무지 마음만 바빠 보인다.

주말에 이를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

인생은 무엇을 하든지 

즐기면서 해야한다라고 한다

임무라든가 또는 남의 이목 때문이라든가가 아니라 

그런데 하다보면 즐기기가 쉽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요즘 가격이 저렴한 목욕탕을 찾았다

내가 있는곳 의 복지회관은 3000원, 이웃면복지회관도 3000원

그런데 청송에 있는 복지회관은 2500원이다. 

시설도 물도 무척좋았는데 

그것으로도 기쁨이었다

주말을 기다린다.

일주일을 보내는것이 주말을 맞이하기 위함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