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아침저녁 산산한 바람이 분다 우리 와송이 사돈과 친구와 나눔 하고도 넉넉하다 잘자라주어 감사한 와송이다겨울을 준비하는 와송도 있다담주부터는 조금씩 정리를 할참이다

처서가 지났음에도 더위가 남았다 그럼에도 아침.저녁공기는 시원한공기가 가을이 오는듯하디ㅣ 이제 해가 떠오려고 한다 감사함의

출렁다리를 지나 35번국도를 지나다보면 청송넘어가기직전 (노귀재터널 지나기전) 보현산대 휴게소기있다 점심으로 먹을수있는 맛집이다 추어탕.해장국.고디탕 그리고 담백한 빈찬까지♡♡ 35번 국도를 지나가다 밥때가 될 때 들어가보심 ^^절대 실망하지 않는다 혹 때가 맛으면 제철 과일. 고로쇠물을 득템할수도♡♡ 이곳은 내가 밥하기 싫을때 그냥나가서 먹고싶을때 들러는 맛집이다

지금 온도가 33도 밖에 나갈 엄두를 못내고 물을 바라보며 멍~~~ 매미소리가 시끄럽게 운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하더니 가는 계절이 아쉬워 그러는지^^ 하지만 시간이기는 장사가 어디있나 이또힐 지나가리니♡♡

이웃언니 부부와 양사돈 부부와 함께 여름휴가를 함께했다 수영하고 물놀이 하기좋은기장아난티 나빼고는 모두 신나게 수영을 하신다 멋지다♡♡ 바다가 보이는 이런곳에 뷰도 멋지다 더불어 모두모두 행복하다 조금씩 엮어가는 인연 감사함으로 가득채워가는 공간이다

서방님께서 시골 초등친구들이랑 백두산 관광가셨다

더운여름이다 우리도 물놀이를 가 볼까요 차가운 물에 몸을 쑥 담그고 지나다니는 피라미를친구삼아 동심으로 돌아간다 이곳은 어디♡♡♡ 집 가까운 계곡 우리들 만의 천국이다

빙계계곡. 풍혈과빙혈에 얽힌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듣는다 의성빙산사지5층석탑 빙계계곡.더위에 찾은 인파가^^경북팔승지일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멋지다 풍혈 차가운 바람이 어떻게 나오는지 겨울엔 온풍이. 여름에 냉풍이 빙계 계곡과 길사이에 차가운 바람이 몸을식히고 간다 빙혈 착한자는 흥하고 악한자는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