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커다란 단지에 솔순을 넣고 30도 담금주를 4통을 부었다 솔순은 송진을 제거하기위해 3일동안 흐르는 물에 씻어 나름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약재이다 혹시나 더욱 맛이 좋을까봐 집에있는 작년에 명주리에서 수확한 대추 한대를 넣고 솔순 담금주를 담구어본다 3년 -5년 꽁꽁 매어 두어 훗..

보라색 오디를 지인을 통해 싸게 구입해 오셨다 이렇게 알이 굵고 단것을 농사지으신분을 생각하면 감사할 따름이다. 5키로는 오디주를 담고 5키로는 냉동실에 보관하여 일년동안 두고 두고 먹을 생각이다.

화북면 용소리, 산딸기가 지천으로 열려있다 원래 이곳은 산 중턱 정도 된다고 생각되는데 보현산 다목적댐으로 인해 사람의 손 가까운곳에 자생하고 있다 한알 한알 정성스럽게 따서 산딸기주를 담가본다 <효능>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털을 희어지지 ..

둥글레를 캐서 흙을 털어내고 흙을 깨끗이 씻어내고 털을 제거하고 말려서 둥글레 술을 담았다 하루가 지나 이틀이 지나니 어느새 옅은 노란색으로 변한다 <둥글레 효능> 한방에서는 둥굴레의 뿌리줄기 말린 것을 위유라고 합니다. 위유는 강장강정, 치한, 해열에 효과가 있을 뿐만 ..

빠알간 마가목 열매가 30도 담금주를 만나 벌써 2개월 잘익어가고 있다 색깔도 고옵게 익어가고 있다 흐뭇한 미소^^ <마가목열매주 효능> 기침, 중풍, 위장병, 양기부족 등에 효염이 있고요 허약한 사람이나, 면연력이 약한 사람이 마가목 열매 담근 술을 마시면 면역력이 좋아지고, 활..

올해 담금주를 많이 한것같다 이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이다. 벌써 입맛을 유혹하는 담금주가 많지만 30도의 담금주에 담금한것이라 독한것!!! 조금더 숙성이 되어 드시라, 서방님 참으세요 누가 다 먹겠어요 어짜피 서방님을 위한것인데...

작년에 아주 오래되고 실한 하늘타리 뿌리를 담금했다 그냥 바라보다가 거름을 했다 30도 담금주를 사용했음인지 아주 독하게 느껴진다 조금 더 숙성시켜 하루에 한잔만 해야지

북면 뒷산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캔 토복령을 담금한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3년동안 한 번에 열어보지 못한 ...

뽕나무 뿌리를 술로 담금했다 잘씻고 잘 말려서 담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