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거실에 떡하니 자리 잡은 커다란 단지

그속에는 올 6-8월에 담은 와송과 돌나물을 섞어 만든 효소가 가득 발효되고 있다.

옆에 작은 단지에는 오디가 2키로가 잘익어가고 있다.

집안을 정리하고,

또 가족들 음료수처럼 먹이느라 효소 정리를 열심히 했다.

단지 11개에 통이 40-50개

그속에는 40여가지의 효소가 1차 발효, 2차발효를 하고있다.

물론 뒷 배란다에는 20가지 이상 섞은 백초효소도 자리 잡고있다.

그리고 건지 또는 다른 한방으로 담은 담금주 등

정리하기에도 버겁게 난립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건강이 최고인것을..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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