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울산대공원에서 장미축제가 열렸다

프로그램을 보니 다양한 프로그램 ,사람들이 많이 몰릴듯하다

동네 주민으로서 오전 일찍 축제가 시작하기 전에 사진기를 메고서 대공원을 크게 걸었다

5월의 신록이 무성하게 이쁘다

계절의 여왕이 되기에 여념이 없다.

이름이 있는 꽃이든, 이번주 주인공 장미이든지 아님 이름없는 풀꽃이든지

모두 대지를 뚫고 나와 태양을 향해 마음껏 광합성을 한다.

장미공원은 원래 주변만 돌고 입장료내고 잘들어가지 않는데 오늘 축제이니 하면서

입장료를 내고 한바퀴 돌아본다.

준비를 많이 한 흔적이 보인다 이제 울산의 명물이 될듯하다.

여러가지 종류의 장미꽃 속에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가 보인다.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오늘의 걷는 이유는 충분할듯하다.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장미꽃을 보면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장미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