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왔데요

추석이라 딸이 왔다. 서울초등 임용대기중이라 서울에서 친구랑 생활중인데

추석이라는  명절앞에 우리 딸이 울산으로 내려왔다.

집 에서 많이 챙겨주지 못했지만 알아서 잘 하고 있는 듯하다

아이들이 장성하니 네식구 함께 밥 먹는것이 어렵다.

시간이 흐를수록 함께 하는 시간은 적을것이다.

하지만 가족이란 그럴수록  함께 있을때 추억도 많이 나누고

많은 대화를 가질 필요가 있다

 

가족이란 모든것을 품을 수있고 이해할수있다.

 

 

 

 

서울에서 우리딸이 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