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리 국화

우리집짓기

무상지 2017. 11. 3. 14:18

용소리 우리집에 국화가 피었다

시조시인이신 월광님께서 손수 키운 국화를

이곳 용소리에 심어 꽃피우고 있다

집 옆에 있던 남천을 따로 담벼락으로 옮겨심고

이쁜 집을 위해 애쓰주고 계신다.

월광님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생명이 깃든것은 주인의 숨소리를 듣고 자란다

집도 나무도 그리고 다른 어떤 것도

주인의 정성과 관심속에 조금씩 다듬어져 가는것이다.

국화

🥰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