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

추석이라는 연휴도 끝나고 제자리 일자리로 돌와왔다

어제 지진4.5 이야기로 안부 묻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지진이라는 것은 남의 나라 이야기로만 치부하고 살았기에

우리나라에 그것도 가까운 경주가 진앙지가 될줄은 생각도 못했기에

지진이라는 것에 많이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이에 대해 당황스럽고, 대피상황을 잘모르기에 발생하는 일이 많다

어제는 지진이라는 느낌이나자마자 일단 가스 밸브먼저 잠그었다. 

다음은 뉴스를 보면서 대처하자 싶었다.

저번처럼 더 큰 지진이 오면 피해야지 싶어 긴옷 챙겨입고 ...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지만 

머리가 멀미한것처럼 얼얼 할뿐이다.

 

가을하늘이 높고 푸르다 

스치는 바람, 나뭇잎사귀 모두 모두 가을이다.

출근 운전하면서 외친다

오늘도 행복하자!!!

 

그리고 발효효소 관리사 자격증 공부하시는 서방님 화이팅

일요일 시험 꼭 잘 치루시어 대박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