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표고버섯주

예전에 사놓았던 상황버섯과 작년에 말려두었던 표고버섯을 합하여 담금주를 만들었다

2010년에 담구었던 표고버섯주가 성황리에 마감되어 열띤 성원의 결과이다.

물론 이번에 담근 담금주가 잘 숙성이 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리라

하지만 기다림도 또한 보는 기쁨이 있으니,

 

영천에는 많은 담금주가 있다

나스스로도 몇개가 있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인삼주, 와송주, 오미자주, 더덕주, 당귀주, 여주주, 마가목열매주, 헛개나무 열매주,

헛개나무주, 송담주, 탱자주, 둥글레주, 가시오가피주, 도라지주, 하늘타리주, ~~~~더 많이 있는데~

 

하지만 중요한것은 담금주는 나랑 둘이서 먹을때는 소주잔 한잔 정도

친구랑 둘이서 먹을때는 소주잔 2잔정도

즐겁게 행복하게 마시는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