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어제 친한 언니들과 함께 찜질방을 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에

엄마의 병수발을 하는 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자신에 대한 반성과

언니에 대한 감동이 가슴 깊숙이 전해옵니다.

 

더불어

인생이란것이

화장을 하면 한줌 재 밖에 남는것이 없는데..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이 어른 어른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