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벗꽃

일요일 일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경주 벗꽃 잔치를 구경하기위해 국도를 이용했다

이왕 경주로 들어섰으니 경주 맛집에 들러 소고기 한정식 한상 둘이서 거나하게 먹고

차가 밀리는것도 여유처럼 천천히 경주 벗꽃을 실컷 감상했다

오늘 벗꽃을 감상하지 못하면 또 내년을 기다려야 되니까

미루는것은 좋지 못하다

지금 할수있는것은 지금해야 하고 즐겨야하는것이다.

 

 

 

 

 

 

 

 

 

 

 

 

 

 

 

 

 

 

 

 

벗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