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리 오랫만에 들렀다.
컨데이너도 정리하고 그안에 있는 담금주와 발효액도 정리를 한다.
집을 화북면 용소리에 지어서 이곳에서 40-50분걸린다.
그리고 울산에서 이곳을 들러고 용소리까지 가기가 어중간하게 그렇다
오늘은 배롱나무 진딧물약(뿌리는약, 8봉지)을 했다
약이 땅으로 스며들어 배롱나무에 진딧물이 덜하다고 한다.
이곳 명주리는 7년동안
배롱나무를 묘목 1500그루를 사와서
심고 가꾼 정성어린 곳이다
더불어 지인들과 수많은 밤을 삼겹살을 굽고 소주를 곁들이면서
이야기를 하고 취했던 그러한곳이다.
이제 그러한 추억을 두고
용소리로 새로운것을 쌓기위해 옮긴다
진딧물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