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네 전원일기 (보현산댐 옥이네)♡♡

호계에서 마우나 리조트를 주변 가을을 구경하고 신흥사로 내려왔다. 가을이 등뿍 들어간 그 길을 따라 자전거 트레킹과 등산을 하며 마음껏 자연을 느끼고 있었다

가을이라 하며 올려보는 하늘! 높고도 푸른 가을 하늘 다른 무슨 말이 다른 무슨 ....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단어 코스모스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래서 코스모스가 만발한 그 런곳을 담고싶었다.

가을 그리고 넓다라게 펼쳐진 파란 하늘 ....갈대 , 어울리는 단어 아닌가??

울산 신흥사 뒷편 산입니다. 산의 깊은 곳에 차지하고 있어 산새가 무척아름다운 절입니다. 단풍이 곱게 들어 산사가 더욱 정겹고 아늑합니다.

10년 전에만 해도 낚시를 즐겨했다. 주말이면 낚시대를 챙기고 혼자의 시간을 즐겼다. 잉어와 붕어를 잡아 우리 몸이 약한 아들 고아준다고... 그러다 시간이 흘러 요즘은 보는 만으로 낚시대 드리우고 낚시 느낌만 가졌다.

울산 정자를 지나 신명에서 3키로 올라가다보면 신흥사가 있다. 산세가 좋고 주지 스님이 좋으시고 같이 다니는 지인들이 좋은 절이다.

좋아하는 분이 찍어서 보내주신 해바라기가 파란 가을하늘과 어울려서 올려봅니다.

울산 신명에서 3키로 오르면 신흥사 절이있습니다. 아늑하고 자연을 품에 안은듯 보이는 절입니다. 지인과 더불어 절에 갔다가 바닷길로 드라이브를 하다 주전앞바다에서 찍은습니다. 갈매기가 졸 날아 주었으면 그런 사진을 찍고 싶은 는데 내 마음과 달리 미동도 하지 않네요 . 다음으로 미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