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어느날

우리 집 짓기가 시작되어 진행되어가고있다

머리속에는 어떤 형태가 지어지겠지 되어있지만

휑한 땅 모양을 볼대는 흥미롭기만하다

업자와 계약을하고 설계도를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지금은 지하저장고가 어느정도되어가고 있고 

이것이 완성되면 그위에 집을 짓는다. 

우리가 원하는 집의 모양대로

보현산댐 언덕에 한채가 세워진다.

계약을 6월-9월까지 하였다

조바심도 있겠지만 

빠르게 해달라고 재촉하면 실수가 있는법

느긋하게 ~~기다리려 한다

하나 하나 봐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