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1일 오후 12:41

금요일.. 주말을 맞이했지만 갑자기 찾아온 근육통증에 힘들다

건천 시누포도를 가져다 주말에있는 시부제사에 올려야 하는데

주말 할일은 있는데 통증이 나를 가만두  지 않는다

 

아침 뉴스에서 거리 예술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뚱뚱한 몸매의 예술가.

나를 사랑하시는 분 몸에 하트를 그려달라는 예술이다.

 

그것을 보며 생각한다

나는 거울을보며 나이살이 쪄서 변해버린 몸매의 나를 보며 쯪쯪했는데..

그러지 말라고, 나에게 그러지 말라고 충고한다

 

행복하자

오늘도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