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2일 오전 11:20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블로그에 이야기를 옮기는것 자체가

여유이고 마음인듯하여
빙그레 웃고있다

 

금요일이다

긴 연휴를 보내고

목,금 이틀 열심히 일하고

맞이하는 주말이라 더욱 좋다

이번 주말은 영천으로 향한다

딱히 무엇을 해야지 마음을 먹는다기보다

그냥 영천으로 가는것이다

가면 무슨일이든지 쌓여 열심히 일속에 빠진다.

그것도 싱글싱글 웃으면서

그리고 저녁 컨테이너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들이키면서

행복하다 외치고 있는것이다.

 

주말이다.

준비할것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