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4일 오전 08:10

어느사이에 7월의 시작을  넘어

금요일 아침이다.
오늘도 7월 장마에 비 예보는 있었지만

하늘을 보니 아직 비올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

땅이 촉촉하니 좋겠다는 생각이다.

또는 한창 꽃 피고있을

우리 배롱나무가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루 할일을 메모하고
주말 할일을 정리해본다
여전히 바쁘고 장거리를 달려야 하지만
기쁜 힐링의 마음으로 금요일을 계획한다.

 

지금쯤 제주도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신나게 즐기고 있을 아들!

행복하겠지..

이번 여행이 너에게도 힐링이 되고, 행복이되고, 추억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