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0일 오전 08:19

너구리태풍이 우리나라를 무사히 지나가고
아직 남아있는 흐린 하늘을 바라본다

지인께서 암초기라 수술을 하시고
또 수술이 잘되었다 하니
마음 한편으로 안도의 숨을 쉬며
더불어 이번을 기회로 잘 쉬어서
몸을 충전시켜 주면

더욱 건강하리라...

 

그냥 건강이 모든것의 우선이라 말을 할때는 그런가 했는데...

나이가 오십을 넘어셨을때는 

건강이라는 말을 하지않아도 

몸이 건강을 말한다.

 

가까이 있는 사람은

항상 가까이 있을 거라 생각해 무심하기 쉽다

내가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지낼거라 그냥 지내기 쉽다.

 

가까이 있는

내 옆의 분에게

관심을...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