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돈여행1일

영천에서 6시 출발 목욕하고
언양에서 9시 모여 출발
전라북도여행을 시작한다

인연으로 시작한 사돈여행
행복함으로 가득차있기를

구례 운조루 고택에서 첫일정을 시작한다

생선구이로 구례 맛집으로  점심을 먹었다
우리의 첫끼. 행복하다

노고단 시암재에서 바라본  하늘

성삼재에서 지리산 노고단의  냄새를
듬뿍 가슴에 안고
그늘진 길 30분만 오르다 내려왔다

그것으로도 힐링이다

숙소인 전주에 오기까지
임실 치즈마을을 들러
치즈와 요구르트맛을보았다
조그만 마을의변혁.
상품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임실  옥정호  붕어섬을 조금이라도 걸어야지 했는데 더위관계로 드라이브했다

옥정호는  임실군 강진면 용수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의 섬진강 좁은 협곡에 축조되면서 생긴 저수지이다.
봄가을에는 일교차 때문에 옥정호에서 피어나는 물안개와 붕어마을로 불리는 호수안의 섬이 명소가 되어 구사봉은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막걸리 동네에서 저녁및 막걸리  한잔하고
숙소로♡♡

오늘의 숙소는
사돈어른 지인께서 제공해주신 아파트

감사한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