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여행

뒷집에 사는 오래된인연의 언니 부부와 오랫만에 전라도 여행을 다녀왔다

일단 추억이 있는 화순에 숙소를 정해놓고 3시간 달렸다

장흥 우드랜드가 좋다는 소리에 장흥으로 향했다

우드랜드를 구경하고, 장흥 소고기,조개, 버섯 으로 삼합을 먹고 숙소로 가는데...

늘 메고 있던 가방을 잊어먹었다

어디다 두었는지 흘렀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혹시나 다시 그자리를 가보니 가방은 없다

장흥 토요시장위에 보니 cctv가 있어 저것 보면 알수 있을려나

하지만 파출소, 군청, 상인회를 다녀도 볼수가없었다

포기하는 마음으로 다시 파출소에 가서 신고를 하고 연락주십사 부탁을 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경찰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번 전라도 여행은 이것때문에 제대로 놀지도 구경도 못했다

아쉬움이다.

함께한 언니 부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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