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와 기침예방에 좋다는 모과
매년 모과를 10-20키로 담는다
발효액으로서 먹기 편한 음료이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모과차이다.
청도에서 모과를 30키로를 구매하여 발효액을 담갔다
감사하게도
모과의 껍질이 두꺼워
내가 쓸면 손다친다고
서방님께서 30키로 전부 칼질해주시고
씨빼는 마무리 까지 해주셨다
모과는 생각보다 발효액의 약이 많이나오진 않는다
하지만 모과의 향이 그윽한 발효액은
그어떤 음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겨울철 따뜻하게 먹으면 몸에 좋은 음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