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팬션 친구모임

절친 들의 모임을 밀양 표충사 가까이에 있는  나무팬션에서 가졌다

여기서 절친이란 절에서 만난 친구를 뜻한다

다개사 절에서 만난 서방님 같은 띠 친구들

아무 이익을 따지는 것없이, 그냥 만나서 인생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다.

진성님 부부가 시장을 다 봐오셨는데

가리비와 전복으로 구이도 해주시고, 탕도 해주시고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삼겹살도 사가지고 오시어 숯불에서 맛있게 구어 먹었다

함께한 만당님 부부 너무 좋았고 팬션주인이신 개오님 부부  행복한 시간 보냈다

더불어 저녁에 함께해주신 동주스님, 무애심님, 신도두분 모두 좋았다

가을 정취가 물씬나는 저녁

맛나는 것과 친구 들과 함께 웃을수 있어 행복했다

 

 

 

 

 

 

 

 

 

 

 

 

 

 

 

 

친구모임